을 생각해보니 한가지 게임이 있는데

무려 일본 캡콤이 한국에서 서비스했던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입니다.

2000년도 경에 출시해서 PS2,PSP 그중 PSP에선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당시에는 획기적인 와이파이 통신을 이용한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했죠

게임의 참신함은 손에 꼽을만 합니다.

공룡,비룡 등이 출몰하는 가상 세계에서 거대몬스터를 사냥해 돈벌고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는 유저의 실력이 레벨업하는 게임이죠

지금도 꾸준하게 신작(확장팩 개념)이 출시되고 휴대용 게임은 닌텐도로 넘어갔습니다.

콘솔게임인 만큼 컨트롤이 컨트롤러에 특화된 게임인데

온라인 게임인 프론티어는 PC기반이라 초보자들에게는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이 매우 까다롭고 적응하기 힘든  게임이였죠

초반 신규유저는 거의 이��문에 접은듯.....

경험이 있는 콘솔유저들은 저렴한 PC용 컨트롤러를 구매해서 더 편하게 즐겼는데

지출을 싫어하는 유저들이 이렇게 할리가...

초반 헌터랭크까진 무료로 할수 있는 부분 유료 시스템이였는데

명성에 비해선 보잘것 없는 성적으로 국내 시장은 철수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