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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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40i 2010년식 10만킬로 주행한 차 (사고이력4회 총 2천 수리비) 가 4700 에 낙찰되었네요
비슷한 차들이 6개월전쯤 4천5백 ~ 5천 정도에 중고차 매매사이트에서 매매된거 생각하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가격...
중고차로 팔리는 차들은 대부분 새로 손볼거 다 보고 타이어도 갈아 끼우고 나오는데...
경매차량들은 관리상태도 안좋고 타이어같은 비싼 부품들은 교체해야되는경우도 꽤 되는데..
이것도 일종의 경매의 환상일까요?
경매로 사면 싸다는 ?
암튼 요즘 경매 시장은 너무 핫하다못해 이해할수 없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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