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보고 뭔가를 적으려니, 이번 방송에선 뭔가 해석할 여지도 적고, 이미 많은 글이 나왔기에 만든 뻘글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지니어스 출연자 7명과 배트맨의 고담시티에 존재하는 인물들을 대충 이미지가 닮았다는 사람끼리 연결 해 보았습니다.
반쯤 억지로 만든 것이니, 잘 안 맞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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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 배트맨
: 주인공으로 보이지만, 잘 보면 완전한 선의의 인물만은 아님. 하지만 상대적으로 악당이 넘쳐나 응원하게 됨.

이상민 - 조커
: 최고의 난적. 고도의 심리전으로 모든 것을 이용하여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감.

조유영 - 스케어크로우
: 왕따를 당한 옛 경험으로 복수에 집착. 내면의 분노로 인해 모든 생명체에게 공포를 주입하려 노력함.

임요환 - 허쉬
: 옛 친구. 자신이 꿈꾸던 삶을 사는 친구(지니어스에서 1등한 홍진호 - 배트맨)가 부러워 그 자리를 뺏으려 함.

은지원 - 리들러
: 훌륭한 전략가이자 저격수. 수수께끼에 능함. 가정환경이 안 좋음. 더 힘 센 악당에게는 약한 모습도 보임.

노홍철 - 크리퍼
: 멀쩡했던(?) 사람이 숲에서 죽은 뒤, 기적적으로 생환하나 미치광이가 되었음. 특별한 능력도 없어 큰 악행도 잘은 못하지만, 그냥 미쳐서 날뜀.

유정현 - 부패경찰
: 공무원. 다른 출연 인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별 능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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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몇사람은 좀 고민했는데 그래도 이게 그나마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번외로 적어보는 마지막에 탈락한 고민한 대응 인물
: 이상민-리들러(은지원이 더 잘 어울려 포기), 조유영-펭귄(다소 귀여운 외모.. 때문이었는데 다시 생각하니 펭귄은 귀엽지 않을때도 많아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