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당 안철수-나름대로 박원순 공격 카드 준비.

                근데 박원순이 한마디로 탈압박 할 정도로 무딘 공격.

                (박원순에게 7년간 한게 없다고 하자 '안후보님이 2014년에 도와줬고 최근에도 서울 시정을 극찬했다'고 대응)

                이후 김문수와 박원순 사이에 냉기류가 흐르자 '팩트체크' 운운하며 중재자로 나섰지만 효과없음.

                토론 후반 미세먼지로 계속 공격했지만 이상할 정도로 정의당 김종민과 길게 논쟁을 이어갔고 그게 끝.

               

민주당 박원순-시정과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넘사벽.

                X같은 질문에는 답변할 가치도 없다는 것을 언성 한번 올리지 않고 표현.

후기-시장이 아무리 잘해도 자세히 살펴보면 부족한 부분이 있을텐데 김, 안은 미세먼지만 물고 늘어짐.

      안철수는 기대했던 웃음도 터지지 않았음.

=>김문수와 안철수의 준비 부족이 절실히 느껴졌던 한심한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