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아줌마 데려다가 첫승하고 신나서 방방 뜨더니

이번에도 키가 5Cm나 작고 연패로 저물어가는 일본애 데려다

쇼하려고 했는데 어이없는 1회전 서브미션 패배!!...


데뷰전 이후 하는 꼬라지 보고는

이번 대회에서 흠씬 두드려 맞고 떡실신 패배를 기대했지만 

그나마 판정패까지는 안가서 조금 위안이 되네요...

애지중지 송가연 패배를 지켜보던 정문홍은 썩은 표정이 역력...

철면피 짓 하더니 쌤통입니다...


송가연은 어떤 아마추어를 데려다 붙여줘야 이길지...

다음 경기는 확실하게 이겨야 하니까

또 어디서 나이 먹고 은퇴 직전의 아줌마를 데려올라나...


그에비해서 어제 함재희 선수는 자기 보다 10Cm나 큰 선수에게 용기있게 

도전했고 경기도 정말 잘했는데 아쉽게 판정패했는데

두 명의 선수가 너무나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네요...


다음번에 비록 지더라도 좀 제대로된 선수와 붙기를 바라지만

정문홍과 송가연이 과연 그럴지는 미지수군요...

(거의 100% 수준 이하의 선수 데려다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