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삼성동 모호텔 이벤트홀에서 사업설명회를 했는디

아침 8시까지 도착해서 아오 진짜 힘든 하루였...

덕분에 어제 하루 연차쓰고 오후 2시까지 떡실신 상태로 있었는디 몸은 많이 힐링 됐는데 정신이 아직...ㅠ

그나마 건진거 하나..

정인영 아나가 메인 사회를 보는거라 막간에 낼름 가서 인증 사진 한장;;

예전같았으면 과감하게 팔짱 껴달라고 부탁했거나 어깨에 팔을 감았을꺼인디..

동료가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준거라 집에서 검열들어올까봐...ㅠ

쨌든 악수도 했공...

스포츠 아나운서랑 사진찍은게 세번째였나 네번째였나...

이제 공서영이랑 김선신 아나운서랑만 같이 찍으면 기아꼴찌해도여한이없....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