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치짜 + 씨유 돈까스 김밥 (사진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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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메뉴 중에 닭가슴살 위에 피자처럼 치즈랑 토핑을 얹은 메뉴가 있어요.
홈피 메뉴에서 보긴 했지만, 그닥 땡기진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
요건 홍보용(홈피에도 있어요) 사진이고요,
요래 상자에 담아 주는데, 비닐이 있더라고요.
이걸 왜 씌워놨나~ 했는데,
나중에 후기를 좀 찾아보니까,
요 메뉴 출시됐을 초기에는 저 비닐이 없었는데요,
그러니 치즈가 녹아서 뚜껑에 막 달라붙더라고요(상자 높이가 그리 높지가 않아서요;;).
회사에서 이런 후기를 많이 접했는지 어쨌는지, 소비자들의 불만(!)을 잘 반영하여,
이번에는 비닐을 씌워놨더라고요 ㅋㅋㅋㅋ
비닐을 벗기면~ 요렇습니다.
홍보용 사진에 비하면 참으로 별로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일단 잘라보면 닭가슴살이 두툼하고,
안에 토핑도 다양하게 많이 들었어요.
양파, 파인애플,베이컨 등등!!
늬끼한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저도 맛나게 잘 먹었어요.
피자랑 통닭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단, 이거는 잘라먹을 칼이나 포크 같은 거 안 넣어 주네요 ㅡ0ㅡ
자세한 속(!) 사진은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한번 살펴보세요.
저는 폰으로 찍어서....화질이 많이 별로예요 ㅜㅜ
그 다음은 씨유 돈까스 김밥입니다.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놓고, 그 담날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었어요.
냉장고에서 막 꺼내서 상태가...^^;;
총 8개 되겠습니다.
돈까스가 생각보다 두툼합니다.
그런데 집냉장고에 한번 들어갔다 나와서 식감은 별로였어요.
편의점서 사와서 바로 먹었으면 좀 달랐을 수도 있겠죠.
아, 요거 젓가락도 붙어 있어요 ^^
이상입니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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