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그리니가 떠난뒤의 엘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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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경기 외적으로 아쉬움을 남기네요.
오늘은 전반처럼 심팜이 그렇게 개입을 안했어도 좋은 경기가 나왔을텐디.
심판이 전반 막판에 선수들 충돌을 봐서 그런가 후반은 몸만 다아도 반칙 불어버리고.
우려하던거와는 다르게 선수들 스스로 그렇게 흥분하지도 않았고 잘 해결했었는디.
이정도 몸싸움까지 심판이 개입해서 반칙 불어 버리면 축구에서 몸싸움은 사라져 버릴거 같은디.
심판과의 판정은 반대로 오늘 선수들 태도는 칭찬할만 하데요.
선수들간 관계회복이 된거 같고 메시와페페는 서로 대화도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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