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도 내치고 친문도 내쳤다.

그리고 그자리를 그외 그리고 새로 영입한 사람들이 메�f다.

결국 제가 보기엔 패권세력이 아니면서  패권인 세력은

친노친문에서 밖으로 나간 세력 +

그외 민주당 세력+

새로 영입한 세력+

이렇게 보입니다.

문재인은 권력을 사유화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

결국 대선을 이기기위해 문으로 뭉친 

세력들의 보이지않는 대립과 카르텔이 되어버린 듯한 모양새에 빠져든거죠.

문제는 콩꼬물을 바라고 붙은 자들인데요. 결코 작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걱정했던 것이 문재인이 대통이 되더라도 과연 주변인에게 휘둘리지 않을까

이러한 대립과 주변인들의 권력들에 그리고 외부의 공격에서 이겨낼 수 있을까?

노통조차 그리 힘들어 했었는데.. 과연 문재인은 다를까

바로 이점입니다. 내부의 분탕질 아마 대다수의 문지지자, 더민주지지자는 

내부분탕때문에 김한길 안철수를 극도로 미워합니다. (저는 극도로 미워하진 않습니다...그들만의 탓이라 생각하지 않기에)

이 내부분탕이 심하면 심할수록 정말 내부에서 총질하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이게 대통령이 되었을때는 정말 치명타죠. 

제가 노통때 정말 와 해도해도 너무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던게

노통의 편에 있던 사람은 유시민외 몇몇 정치인들 빼고는 언론 검 경 할 것없이

참.. 같은 정당에서 뛰었던 의원들조차도 그리 매몰찼던 때를 기억해보면 정말..

물론 문재인이 그리되리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문재인의 리더쉽이 그러한 주변인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가 

저는 항시 의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중에 콩꼬물 바라는 의원들 당원들이 누구인지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결코 작지도 약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 희망을 갖고 있는 것은 좋은 인사들을 계속 영입한다는 점.

그리고 안희정의 손을 계속 잡으려 한다는 점.

지지자들이 안희정마져도 까고 비하하고 비난하지만 문재인은 신사의 품격을 지킨 다는 점

이부분은 긍정적으로 보고 

문지지자들이 대통되고 나서 어렵더라도 

내부분열하지말고  지지를 해주기를 바랍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문이 대통이 되더라도

내부에서 분탕칠 정치꾼들과 당원들 지지자들 뻔히 보입니다.

자기네들 맘대로 휘두르려고 할 게 뻔히 보입니다.  

지지자들도 당원들도 모두 자기가 뽑았다고 우쭐해서 진보가

기고만장한 모습 지금까지 너무나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싸우고 분열하죠 

남을 비하하며 정의를 강요하는 모습. 이 모습 결코 저는 아름답게 보진 않습니다.

안믿으면 지옥간다 나를믿어라 천국간다를 강요하는 사이비들과 그리 달리 보지 않습니다. 

문재인에게 계속 희망을걸고 싶은건 그래도 노무현이 인정한 남자라는 것 

옳은 길을 뚝심있게 가려한다는 것

좋은 인재들을 계속 영입한다는 것.

문 주변에 있는 정치꾼들 지지자들 포함해서 그들을 믿진 않지만

문을 믿고 싶은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