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가 탄 무동력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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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무도를 보신 분들은 다들 이 장면 보셨을텝니다~~~
암튼 세상에 요런 레포츠도 있구나 감탄도 잠시
이게 대췌 얼마나 하는 것인가 알아보았답니다~
구글도사님께 여쭤보니 냉큼 알려주십디다~
대략 요 사이트인거 같구요~~
여러가지 옵션이 있습니다만
명수옹이 탔던 아크로바틱 유형의 비행은
15분에 $165(184,000원)에서부터 60분에 $285(318,000원)까지 나와있네요.
물론 거기에다가 세금이 약간 더 붙고요~~
저로선 생각지도 못했던 레포츠이다보니
최소한 100만원은 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만 비싸긴 비싸네요 ㄷㄷㄷㄷ
이걸 타본 사람들의 후기를 찾게 되었는데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꼭 모자를 쓰게 한답니다.
비행기 조종석이 온통 유리라서 머리가 엄청 뜨겁대나봐요 ㅋㅋ
암튼 요거 말고도 더 알게 된 것이 있었으니.....
미국 내 한인 주부님들 커뮤니티들을 섭렵하시는(?) 와이프님께서 알아내시길
무도 스텝 중 다음날 아침촬영을 맡은 일부만 그 저택스러운 곳에 멤버들과 함께 머물렀구요
대다수인 50~60여명은 호놀룰루 H모 호텔에 묵었다고 합디다~
아 그리고 그 저택스러운 그 집과 관련해서도 증언이 있던데
오아후섬 남동부 해안 동네에 수영장 딸리고 해변가에 위치한 2층까지 방5~7개짜리로
대략 비슷한 규모의 집이 성수기에는 1주일에 최소 $10000(1110만원) 가량 한다고 하네요~
꿈같네요~ 오홍홍홍
암튼 세상엔 별게 다 있군용~~
여담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저 커뮤니티들에 올라오는 정보중에
국내 연예인들의 미국 행적 목격이나 증언들이 쏠쏠하게 올라오는데 참으로 재미납디다^^
그중 일부는 국내 스포츠신문 등에 기사화되는 경우도 꽤 있구요~
가령 "어제 라스베가스 XXX카지노에서 XX랑 XX랑 있는거 봣어요!" 등등이요 ㅋㅋㅋ
또.... "한류스타 XX가 XXX도시에 카페를 열었는데 여친과 근처에 살며 함께 운영을 한다더라~ 커피는 마셔보았는데 별루라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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