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폴리 바닐라맛 + VIPS 토마토/치즈크림 파스타 소스 (사진매우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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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갔는데 롤리폴리 바닐라맛이라고 있길래 사 봤습니다.
원래 과자는 초코 안 발린거는 취급 안 하지만,
천원에 팔길래 ^^;;;;;
통은 예쁩니다.
6봉지 들었습니다 ㅡㅡ;;;;
이게 1500원이라네요.
하긴 롤리폴리 초코도 할인해서 1280원이가 그렇죠 ㅡㅛㅡ;;
안에 보시면 바닐라가 아주아주 얇~~~~~~~~~~~~~~게 발려 있고요,
먹어 봤는데 무지 달았어요 ㅜㅜ 힝~ 바닐라 맛은 걍 쬐금 났고요.
롤리폴리는 초코맛만 사 먹어야겠네욤. 어우 달아~ >_<
전에 마트에서 파스타 소스 2개 사면 파스타 면을 공짜로 준다케서.....흠흠....^^;;
스팸도 덤이었어요.
토마토 소스가 좀 시큼한 맛이 나던데,
원래 시판소스는 다 시큼하다더군요.
그래서 설탕이나 올리고당 넣어서 조리해서 먹는대요 'ㅅ'
전 그것도 모르고 그냥 먹었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맛이 신 편은 아니었거든요.
아니, 근데 그럼 지금까지 피자집에서 시켜 먹었던 스파게티에는 설탕이 도대체 얼마나 들어있었던겨???
제가 크림파스타는 안 좋아하는데요,
시식할 때 크림파스타를 줬거든요, 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요.
물론 나중에 제가 해 먹으니 맛없었;;;
그게 저 크림 소스만 넣으면 뻑뻑해서 우유나 물(조금)을 넣어야 되는데,
전 역시나 그걸 몰라서 그냥 소스만 넣어서 볶았으니,
당연히 소스가 엄청 뻑뻑해져서 맛이 없에 된거죠.
한 두어번 해 먹으니 나름 요령이 생겨서 그 담에 해 먹을 땐 우유도 조금 넣고,
집에 뒹굴던 연어 통조림도 넣어서 먹었네요.
연어 넣으니까 맛났어요. 집에 참치가 떨어져서;;;
소스는 둘 다 괜찮았고요,
마트에서 할인행사해서 샀는데, 며칠 후에 다른 마트 가니까 더 싸게 팔더라고요 헐~
그래도 면이랑 스팸 덤으로 얻어서 그걸로 만족했습니당.
암튼 롤리폴리 바닐라는 비추염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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