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은 1988년 2월생으로 학교를 일찍 들어갔기에 동기들보다 한살이 어립니다;
흥국생명이 역대 최대어 김연경 잡기 위해 일부러 꼴찌 했다는 말도 나왔고
고교생때 국가대표 선발되는건 기본
드래프트 당시 키가 186이었는데 지금은 192. 무려 6센티나 컸네요;
V리그는 고교 졸업 예정자 신분으로 참가 할수있기에
우리나이로 18세때 참가한 V리그 2005-2006시즌에 득점, 공격성공률, 서브 1위를 기록했죠
이 시즌에 후위공격에 2점을 주는 규정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적용되었는데
흥국생명은 18세 김연경 20세 황연주가 후위공격을 펑펑 날려 주면서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암튼 김연경님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