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당황했네요...
엠팍에 들어 온 줄... ㅡㅡ;;;



일단 가장 큰 문제는 베팍 고유의 장점이 다 사라졌다는 데 있는 것 같네요...
넓고 확 트인 게시판과 심플한 스킨이 장점이었는데...



아무래도 신문사 사이트와의 연계라 좀 복잡해 질 수 있는 부분은 감안하더라도...
초기 기획 단계에서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가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제 의견을 좀 드리자면...


영문으로 된 BASEBALLPARK 문구가 이탤릭체로 비스듬이 있으니... 엠팍 로고와 유사한 면이 있어 더 그런 것 같구요...
메뉴바도 색이 기존 베팍 스킨과 다르니 더 이질감이 있는 것 같네요...


전광판도 다시 단다고 하니...
상단 헤드부분 기존 베팍 스킨 처럼... 전광판과 그 아래 메뉴바를 그대로 살리는 게 어떨 지 싶구요...


기존 사이트도 메뉴바와 하단 게시판 사이의 공간에... 이전 게시판, 모바일, E-mail, 생일자명단, 광고 배너 등이 있습니다...
리뉴얼 사이트도 이 공간을 만들어... 스포츠경향 등과 광고 배너 등을 배치하면 되지 않을까 싶구요...


회원들이 가장 큰 불만은 역시 게시판 영역이 좁아진 부분인 것 같네요...


우측 광고 및 뉴스 링크 컨텐츠 영역의 여백과... 게시판과 우측 컨텐츠 사이의 여백 등을 줄이면...
게시판 영역을 좀 더 확보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우측 컨텐츠 영역은 굳이 박스로 만들지 말고... 간단한 구분선으로만 처리하면 여백을 어느정도는 줄여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앞으로 경향과 계속 같이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조금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점점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