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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70억, 이용규 67억 한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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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59273


용규야 그간 고생혔다 ㅋㅋ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13-11-17 07:59
 58.♡.164.161

순리대로 잘 했다고 봅니다. 시장이 달아올랐을 땐 쉬어가야죠.
그나저나 한화에서 누구 데려오나;; 누구 계약이 먼저냐에 따라서 20인 보호가 될지 21인 보호가 될지;;
13-11-17 08:02
 58.♡.164.161

내년 끝나고 FA시장에서 투수 하나랑 최정 잡으면 약점이 거의 다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용병 투수 둘 준수하게 잡는다 가정하고...
13-11-17 08:09
 222.♡.189.195

일단 두 선수 계약 성사 축하 ^^

보라스가 제대로 일처리를 했으면(?)
내년 최정에 괜찮은 선발까지....득을 해서 곧바로 우승을 노려볼텐데
차칸 보라스 때문에 독수리의 우승이 조금 멀어지는건 아닌지 ^^
13-11-17 08:10
 108.♡.81.119

100억을 줘도 강민호 계약을 원했는데 그게 아쉽네요

내년엔 최정에 올인을
정근우는 최정 영입을 위한 주춧돌로
13-11-17 08:15
 58.♡.164.161

이택근, 김주찬의 몸값 인플레가 영향을 미치긴 했습니다만 제일 중요한건
시장상황이죠. 한화가 실탄을 거진 300억 들고 있는 마당에 작년에 기아가
김주찬 계약 안 했어도 강민호는 어차피 80억은 받을 선수였고
정근우, 이용규는 최소 60억은 노릴만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저도 기아팬이지만 기아 팬들은 김주찬 때문에 이용규 계약 못했다고 생각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작년에 김주찬이라도 잡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할 듯요;;

이용규가 워낙 볼을 잘 고르기 때문에 생산성에서 약간의 우위가 있다 봅니다만
김주찬이 나이 때문에 폭망하지 않는 한 둘의 그레이드가 그리 큰 차이는 아니니
그동안 붙었던 정이 문제지 당장 내년에 외야가 망하진 않을 거에요.

어차피 올 시즌도 김원섭이 거진 시즌 아웃이었고 주찬이랑 이용규 합쳐도 풀시즌
못나온거나 다름없으니 내년에는 김주찬이 풀시즌 가깝게만 뛰어주길 바랄 뿐입니다.
13-11-17 10:14
 121.♡.249.108

둘의 그레이드 차이는 큽니다.  수비도 그렇고  나이도 그렇고. 

정이 문제가 아니라 40도루에 가까운 스피드를 장점으로 하는  선수의 3살 차이는 큽니다.  3살 차이면 2차 FA시 보상금이 작동하냐 안하냐 하는 차이인데 왜 큰 차이가 아닌가요? 

김주찬때문이 아니라 김주찬을 잡아달라고 한 선동열과  그걸 또 들어줘서 오버페이한 김조호가 문제죠.
13-11-17 08:18
 58.♡.164.161

그나저나 이제 이종욱이 어느 팀 가는지가 가장 관심사네요.
기아가 이용규 대안으로 이종욱을 찾을지 아니면 그냥 철수할지...
개인적으로는 장원삼이 꼭 시장에 나오길 바랐는데 아쉬울 뿐입니다.
13-11-17 08:53
 211.♡.209.103

불펜에 기사가 올라왔었군요. ㅎㅎ
모르고 한게에 올려버렸..
ㅡ.ㅡ;

그냥 철수하는게 좋아보이네용.
최정 내년 연봉 한 10억 넘어갈지도.. ㅋㅋㅋ
13-11-17 10:44
 121.♡.249.108

포지션 문제라면 차라리 깁원섭을 싸게 잡아서 다행이라고 볼수도 ㅡ,.ㅡ;  코너외야수는 그래도 깜이나  기존 자원이 많았던 반면에 중견 유망주나 베테랑은 좀 텅 비었네요. 

김원섭 신종길....
13-11-17 11:36
 39.♡.185.34

용규는 한화에서 어느덩도 템퍼링을 받은것같네요..
그래서 몸값올리려고 언플한듯...

그래도 키워주고, FA에서 몸값 안상하게 만들어준 팀인데...곱게 나갈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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