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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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옮길까 고민하다가 돈문제랑 등등이 겹치면서 그냥 살던데 살기로 했습니다
방마다 안정기가 고장났는지 깜빡깜빡.
안정기 몇개 갈아야 합니다.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모 블로그를 검색해서 따라해보려고요
세금문제로 팔려고했던 나대지에 조립식건물을 짓기로 했습니다
비사업용토지에 부과되는 세금을 피하는 방법중 하나죠
한번도 집을 지어본적 없는데 건축 허가부터 업체 선정까지 해야합니다.
머리 아프네요
3월에 잠깐 여행다녀오는데 펜션예약부터 렌트카 예약까지 하려니 또 머리아프네요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ㅡㅡa
홈쇼핑에서 산 숙박권 써야하는데 예약하기가 번거롭네요
뭐 대단한거 하면서 사는것도 아닌데 왜 이리 신경쓸 일이 많을까요
걍 갑천에서 느긋하게 만화나 소설 보며 살고픈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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