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5개월 동안 인사 해도 눈도 안 마주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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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같이 일을 해야 할 상황인데 -_-
왜 인사를 안 받아주는지는...보나마나 사정도 모르고선 오해하는 것 때문인데.
사실 그 사건은 저한테 야단 맞은 사람이 다시 사과를 해야했을 정도로
제가 직접적인 금전 피해를 입었던 일 ㅡㅡ
하지만 어쨌든 인사 꼬박꼬박해도 받아주기는 커녕 쳐다도 안 보는데
퇴근 하는 길에 우연히 마주쳐서 인사해도 들은 척도 안함 ㅋㅋ
하다못해 예전 그게 마음에 걸리면 나한테 와서 물어봐도 되는 거 아닌가 흠
여튼 5월부터 그렇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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