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는 오늘도 새벽부터 도서관에 나와 과제를 하는 척만하고 있습�濱�.



책상에만 앉아 있으면..





�羔� 졸린게 아니라... 난 배가 고픈가여. -_-)



도서관 로비에 있는 카페엘 연신 들락 거리고 있네연



햄치즈 크로와상을 시키고 멀뚱히 기다리고 있는데..





카운터에서 바리스타 하나가..





테이크아웃 종이커피컵에 (물론 세상에서 제일 최고의 사랑이 담긴 커피도 담아 있겠져?)



그 이름이 뭐라고 해야하나..





"사랑해요 엘지" 이거 잠실에서 할 때 팬들 나눠 주는 타닥타닥 타는 폭죽 막대!! 걔네들 예쁘게 컵에 꼽아 들고 나오는 겁��



다른 한 손엔 소담한 꽃 한다발도 들구여..♡





폭죽이 금방 타버리니까.. 후다다닫 꺼지기전에



한 테이블로 가는데





그곳엔 노트북을 펴 놓고



공부 중이시던





오늘의 birthday girl이 바리스타 근로장학생 남친의 스윗한 모습을 보고 너무 행복해 하며





이 거뜨리.. 카페테리아에서 완전 딥 키쓰를 하네여. ㅠㅠ





ㅎ ㅏ ㅇ ㅏ..





아주 세상을 다 가진 모습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 캐부러뷰ㅠㅠㅠㅠ









































나도 이번 뱅기표에 그 타닥타닥 타는 폭죽 꼽아서 보내 달래야지.





역시..



디테일이 중요함.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