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방위 갔다 왔는데, 무지 피곤하군요..
6시까지 민방위라고 그 전에 일처리 하고 갔는데, 5시에 전화와서 오늘까지 처리할 일이 생겼다는 연락을 -_-
마치고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다행히 처리해 놓고 간걸 다시 알려준 거더군요 -_-;;;

그래선지, 굉장히 피곤하네요 ㅠㅠ

뭐, 뻘글이다보니, 제목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가고 있습니다 ㅠㅠ

예, 본론(?)으로 돌아가면,
전부터 삼양 맛있는라면을 좋아해서 박스로 집에 놓고 먹는데요
면이 바뀌었네요.
설명으로는 참깨분말이랑 감자전분이 첨가되었다는데, 조금 더 고소하고, 쫄깃해졌어요. 그리고 모양이 동그랗게 변했네요.
삼양이 농심에 비해 제일 처지는 부분이 면발이라 생각했었는데, 이건 농심과 비교해도 면발만으로도 안 뒤지네요.

삼양에서 나오는 다른 라면도 면이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맛있는라면도 파는 곳에 따라서는 아직 이전 면발인 것이 남아있는 재고를 먼저 파는 곳도 있을테니, "내가 산건 안 그렇던데!"라 하시진 마시구요....

그래서 비교용으로 라면 포장 사진 퍼옵니다.
먼저 기존 포장이구요 (구글링)

  




















이게 새 포장지입니다. (이건 삼양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덕분에 이상한게 잔뜩 붙었네요 ㅠㅠ)



삼양 로고가 귀여워졌고, 동그란 New마크가 붙어있는게 제가 말한 새로운 면발이 있는 제품입니다.
(전 삼양직원 아닙니다~ 광고 아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