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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일기장과 상남자 글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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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집사 팬티 중독냥.





반항심. 까칠함. 건조한 글자들.

주인을 이렇게 빼 닮아서야..

부정할 길이 없습니다.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14-08-23 01:26
 61.♡.80.60

자신의 오래된 글을 후에 찾아서 볼때마다 묘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정도면 적당하다 싶습니다. 손글씨가 더 예뻐져봐야 인간은 여전히 모난데. 그렇다면 더욱 씁쓸한 일이니.
14-08-23 02:16
 60.♡.252.78

얘야..... 이런 설정샷에 늬가 희생됬구나...ㅠ_ㅠ)
색깔도, 상태도, 심지어 스트라이프 간격도... 아즈씨 가터여...ㅠ_ㅠ)
글씨는 정갈하고 일기 많이 쓰신 내공이 느껴집니다 ㅠ0ㅠ)

아..포도 쥬스 먹고싶다.
14-08-23 02:22
 61.♡.80.60

이제 고양이 취미중에 하나가 됬슴다.
집사가 팬티나 면티등을 바닥에 두면 자기껏인듯 손에 넣고 말지.
컬러풀하고 세련된 팬티를 벗어놓는것보다 저런 전통적인 흰색을 좋아하더라고.
어디까지나. 내 취향이 아닌 고양이 취향입니다. 씨익.
14-08-23 13:50
 219.♡.169.50

저런 표정을 한 얼굴을 내 다리에 부비면. 집사는 그 순간 녹아버리죠.
츤데레는 고양이의 최대 매력 아니겠습니까. 씨익.
14-08-23 13:57
 219.♡.169.50

아저씨 같은 면이 늘어난 건 사실인데.
피할 수 없다면. 어떤 아저씨가 되느냐가 관건이지.

그렇잖습니까.

자기는 마치 갓 20대인것처럼 댓글 다는 뇽이모님.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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