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이네여...
오늘도 혼자서 불탈 준비를 마쳤습니다. ㅋㅋ ㅠㅠ



셋힝 완료!



냉장고에서 발효되기 직전인 스팸을 옥수수랑 그냥 대충 꾸워서...



며칠 전 부터 식당위에 뭐가 있길래 오늘 봤더니 고로께네여...



3일전 이마트에서 사가지고 온 닭강정.
을마나 맛있는지 3일동안 먹고있다는...ㅠㅠ



와이프님하 치즈스틱.
몰래 훔쳤음요.



아빠 술 안주 하라고 딸내미가 먹다 남겨주신 감자튀김.



급할때 반찬한다고 사가지고 온 너겟.
밥상에서 한번도 못 보고 거의 다 술안주.ㅎㅎ 



만오천 얼마에 12개 하길래 언능 집어온 윌리안 브로이 바이젠.
제발 맛있길...

옆에 누가 좀 있어서 이런저런 수다 떨면서 마시면 좋을텐데~
오늘도 혼자네요. 낄낄...ㅠㅠ

리쌍-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