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단체장으로 바꿔봤자 별 효과도 없는 듯. (적어도 인천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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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곳곳에서 노동당이 주도가 되서 삼성전자서비스센타 앞 현수막을 많이 붙입니다.
삼성전자 서비스 노동자들의 노조창립을 축하하는 내용이죠.(그러면서 알리는 계기도 되고. 가입하라 이거죠.ㅎㅎ)
그런데 남동구에서 특히나 유독 붙이면 철거되고 또 붙이면 또 철거되고가 반복됩니다.
구청에 항의를 해도 모르쇠로 일관하기에 그쪽 당협위원장님이 경찰에 의뢰를 하려고 나갔지요.
(정당법에 의거해서 붙일 수 있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 남동구 공무원이 삼성쪽 요청에 굴복해서 임의로 뗀겁니다.
이거 참...
배진교 이 자식은 민노당 시절부터 완전 답이 없는 놈이긴한데,
통진당 거쳐서 정의당으로 당적 바뀌어도 현업에 있는 공무원들이 삼성에게 놀아나도
별 생각도 없는것 같고.
하기사 걔네들(인천연합 주사파)이야 말로는 '노동'을 외치는데 그게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노동'이 아니라 실제론 조선노동당의 '노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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