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팍M
로그인하세요
검색

현대차 쿠킹호일이라면서 까는건 그런가보다 하는데..

조회 : 4,105
관리메뉴
목록

현대차 쿠킹호일이라면서 까는건 그런가보다 하는데..
그래서 결론이 쉐보레라고 하는 경우를 은근히 봅니다.
안전성이 높다고 하는데.

그 근거가 뭔지요? 문닫히는데 묵직하다....뭐 이런 주관적인것 말고

평가기관에서 평가한 단순명료한 자료 없는지요?

(예전에 문득 봤을땐 말리부나 소나타나 다 별 다섯개 같던데...
기억이 잘못되었나???)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13-12-04 23:18
 118.♡.55.103

안전성 테스트 한 것을 보면 별이 5개로 같긴 한데 세부적인 사항으로 들어가면 쉐보레쪽이 좀더 우수한 면이 있긴 하죠.
게다가 동급의 차량 예를 들어 아반떼와 크루즈의 무게를 비교해 보면 크루즈가 150kg 정도 더 무겁기도 하구요(물론 차량 무게가 무겁다고 더 안전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동급인데 한쪽은 더 가볍고 튼튼한 소재를 사용했을리 만무하고..)
또 보험사들이 저속 충돌시 수리비용을 따져보니 쉐보레가 가장 적게 나왔다고 하네요.
13-12-04 23:21
 121.♡.21.26

아반떼가 더 잘 부숴진단 소리겠군요.
특별히 현대차가 신소재 개발에 성공해서 저중량 고강성 원자재를 사용했단 소리를 듣진 못했으니...
13-12-04 23:37
 183.♡.225.53

현대·기아차 '쿠킹 호일 강판'의 진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308/h2013080916095221540.htm
그러면 한국GM 등의 자동차가 현대차보다 훨씬 무거운 이유는 뭘까. 한국GM 관계자의 말이 미묘하게 달라졌다. "차체 무게가 차이 나는 것은 도금 비율이나 강판 비율 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안전성 강화를 염두에 둔 것은 맞습니다."

연비,무게,안전도 이런거에서 약간 회사마다 방향성이 다른거 같.gm같은 경우 잘 안찌그러지면서 안전도를 높게 하려는거 같고 현대 경우는 연비개선과함께 이걸로 인해 차체무게는 쪼금 포기 대신 더 찌그러져도 안전하게 하려고 하는거 같.
자동차가 한두푼이 아니니까 나아갈 방향은 gm쪽이 맞는거 같.
13-12-04 23:37
 58.♡.90.248

저두 꼴뚜기님 말에 동감.

다른 차들은 찌게 지거나 구부려지거나 하는데  현대차 사고난 사진 보면

차체가 찢어진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분이 말리부 타고 다니는데 문짝을 열어보면 묵직하답니다.

이 분 말리부 사기전 차량이 아베오인가?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현대투산 하고 사고가 났는데

이 분 차는 기스 가고 좀 찌그러진 반면 상대투산은 범퍼 내려 앉고 뭐 그분도 보고 어이 없는 표정을...

저도 지금 sm3 타고 다니지만 나중에 말리부 나 캡티바. 내년에 임팔라 출시가 된다면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13-12-05 01:21
 124.♡.125.148

제가 넘 삐딱한건지 몰라도
현기차나 지엠이나 모두 별 5개 나온거 보고 좀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아마 그때 웬만한 국내차 거의 별 5개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대입 수학시험 모두 두자리 덧셈으로 내놓구선 전교생이 90점 이상 나왔다고 발표한단 생각이  들더군요
13-12-05 07:05
 175.♡.57.205

시험 문제는 까다롭습니다.. 다만 출제 경향을 다 알고있을뿐이죠. 그러다 미국같은 경우에 신경향 문제가 추가되고.. 그때 업체들이 그 항목에대해 안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구요 (얼마전에 깔때 쓰이던 스몰오버랩-_-... 점수 잘받은 메이커가 극소수였으나.. 특정 평가항목이고, 딴데들도 점수 안나온건 싹뚝 자르고, 현기 미국 안전도 테스트 시망.. 이라며 올라오는-_-..)
13-12-05 01:51
 112.♡.145.34

솔직히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 쓰레기 같은 몇몇 중국제 자동차들 빼곤,
엥간히 큰 회사들은 다들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기 자동차들을 테스트 하고, 테스트 받곤 하는게 지금인데
현대차가 부정한 방법으로 이런걸 넘어가지 않은 이상, 그리고 테스트 방식들이 비과학적이고 오류가 많은 방식들이지 않은 이상
여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건 좀 문제가 있는것 같고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비자단체들이 직접 테스트를 해보는것도 방법일 수 있단 생각이)
(저속 충돌 관련해서 이미 이야기가 있는걸로 봐선, 안전성 관련된 이야기는  보험사들 손에 이미 통계 자료가 나와있을듯 싶네요. )

말하자면, 전적으로 안전성 논란을 가장한  소비자의 보수, 수리,  유지비용 논란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사실 이 논란 밑도 끝도 없어요. 요즘의 차랑 60~70년대의 차들 둘이 같이 박으면, 요즘 차량의 탑승자는 생존하지만, 차는 걸레짝이 되고, 60~70년대 차는 "차는" 다시 고쳐 써도 될 정도로 멀쩡하지만, 사람은 끔살 당하지요. 그게 딜레마인 셈이죠.)

이 이야기와는 별론으로(약간 관련성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보행자/자전거 타는 사람 입장에서,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군요.
GM차에 받힌 사람의 상해가 심했는지, 현기차에 받힌 사람의 상해가 심했는지 ? 좀 알고 싶네요..
강판이 약한 현대차에 받혀 죽는게 덜 아프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는데......... ㅎㅎ
보험사들은 갖고 있겠죠?
13-12-05 06:54
 175.♡.57.205

쉐보레가 무거우면 안전한거고..

신형 쏘울이랑 제네시스가 무거워졌다니까 기술 안좋고 연비 안좋다고 까이죠-_-...


KNCAP은 미국이나 유럽 수준으로 까다롭습니다.. 거기서 별5 받았으면 다 똑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사고났을때 버텨주는건 강판이 아닌 차체 프레임이이에요.. 사고차 사진 한장 딸랑 보고 역시 현기 쿠킹호일 ㅉㅉ.. 하는 글들 보면 할말이-_-...

그리고 최근에는 보행자 관련 법규도 계속 강화되는 추세라서 그런것도 맞춰야합니다.. 범퍼가 생각보다(?) 약하고 잘 뜯기는것도 그런 일환이라고 보셔야되고.. (사고 사진에서 범퍼만 찢어졌는데 역시 현기 쿠킹호일 ㅉㅉ.. 하는 경우도-_-)

저속충돌 시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는 조사는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이게 안전성이랑은 상관 없다는거죠. 말 그대로 저속 충돌시의 차량 수리비 측면인거지...

글고 문짝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 소리도 참-_-...

까일거 가지고 까이는건 당연한건데

카더라에 의해 뭐든 다 까이는 현실이 참-_-...

숨만쉬어도 까이는 ㅠㅠ

불펜

Total 896

List
목록
처음  이전  34  35  36  다음  맨끝
이전검색 다음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