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면서 한번도 옷에 투자를 해본적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몇번 회사를 다닐때?

어머니나 친지가 축하의미로 정장을 맞춰주시긴 했는데

혼자 옷사러 다닌적이 없습니다.

작년 옷산것이 작년 초 헤비다운 1벌,청바지 한벌,작년말 반코트 한벌

일을 위한 가벼운 티5장 운동용 바지 1벌

헤비다운은 좀 비싼거라 이거 제하면 60~70만원 선에서 일년 피복비가 지출된것 같습니다.

뭐 중간에 선물받은 의복이 2~3벌쯤..

이상하게 옷사는데는 지출이 별로 없더군요...

이래서 내가 독거인가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