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두희는 참 ... 순진하다. 

3. 이상민은 정말 노회하단 생각...

솔직히 

배신 vs 신의 의 갈림길에서 은지원과 노홍철이 택할게 신의라는게 더 어색한 캐릭터 아닐까?

거기서 올인을 하다니 ... 

그리고 지니어스 게임에서의 거래라는게 너무 의미가 없는데도 너무 철석같이 믿는 경향이 있어서 좀 의아함.

아니 해버리면 그만인 계약을 믿고 다들 지옥으로 뛰어 드는...

그리고 아무래도 초기 몇회에선 약속을 지키는 모습도 많이 보여졌지만 점점 약속들이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음. 

이번회차에서 의미있게 본 장면은 5인 연합에서 폭탄을 다 모았을때 당연한듯 이상민에게 폭탄을 주고 1등을 만들어줬음. 시사하는 바가 큼.

조유영은 행동대장이고 이상민이 보스, 노홍철, 은지원은 졸개1,2, 유정현은 투명인간...과연 그들만의 리그가 된다면 어떤식으로 갈라서게 될지... 

이상민 조유영 vs 노홍철 은지원은 너무 게임이 안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