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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하고 NL패거리들은 얼른 사라져 줘야 할 집단이네요

조회 : 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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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들은 정말 진보세력의 암적 존재들이군요.

심심하면 수구세력들이 종북좌파프레임 써먹으려고 일부러 남겨둔 

수꼴들의 히든카드 같은 존재들에 불과하네요... 




이게 다 과거 80년대 학생운동시절 NL들이 다수여서 총학등을 접수해 

전대협, 한총련등으로 활동한 여파가 아닌가 싶은데..

그때의 여파가 지금까지 미치리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이석기가 정말로 내란음모를 했건 안했건..

국보법으로건 뭐건 얼른 이 집단은 사라줘줬음 좋겠습니다. 정말로...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13-08-28 11:19
 175.♡.59.201

뭐 저들 입장에선 꽃놀이패 아니겠습니까?
공소시효와도 상관없이 써먹을 수 있는...
이미 총선때 공개된 '군자산의 약속'이라는 문건 하나만으로도 꽃놀이패죠.

이제 언론의 십자포화가 다시 시작되고 공안정국 분위가가 조성되겠죠.
13-08-28 11:20
 123.♡.111.214

진보진영에서도 더이상 이 패거리들이랑 미온적 동거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선 긋고 분리노선 걸어야죠.
13-08-28 11:32
 175.♡.133.77

생각이 다르고, 내가 가야할 방향과 다르다고 하는 것과 없어져야 한다는 것는 구분해야 한다고 보네요. 갈 길이 다르다고 없어져야 한다고 말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13-08-28 11:33
 123.♡.111.214

수꼴들이 없어져야 하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아니면 최소 사회적으로 미미한 세력이 되던가요. 지금 문제는 야들 지분이 진보판에서 제일 크다는데 있죠..
13-08-28 11:33
 210.♡.223.46

확실한 정황이 밝혀질때까지 단정적인 말들은 안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솔직히 국정원 믿음지수도 0%고...
13-08-28 11:36
 123.♡.111.214

국정원 기획이야 뭐 뻔한 거죠. 국면전환용 종북카드..
문제는 수꼴들에게 저런 빌미를 준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거에요.
시대가 어느땐데 종북놀음입니까..
13-08-28 11:40
 61.♡.100.7

어그로는 본문이 어그로죠

사실관계 전혀 확인 안된 상태에서 종편 채널의 원색적인 보도 외에는 전혀 도대체 뭣때문에 내란예비음모죄 인지도 모르는데 "사라져야 할 집단"이라고 불특정한 대상을 적시하는게 어그로 아닌가요?
13-08-28 11:45
 61.♡.100.7

지금 저랑 싸우자는 거죠? 본문글에 대해서 비판을 했더니 신상을 공격하시네요
재밌습니까? 책많이 보고 현학적 글 많이 적는다고 인성이 좋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더 수준이하시네요
13-08-28 11:42
 210.♡.223.46

지금 종편중에서도 채널A랑 TV조선만 거품물고 난리고 나머지는 단신으로 보도하거나 조용합니다... 이러니 더 의심이 갈수밖에...
13-08-28 11:41
 211.♡.252.73

저 역시 통칭 진보계 내에서 nl 쪽과 사상이나 지내온 경험 상 상극입니다만...
이런 식의 생각은 파쇼죠..
님이 언급하신 수꼴들의 생각이나 방식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짜증과 순간적인 편의적 발상에서 나온 성급한 반응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13-08-28 11:46
 123.♡.111.214

순간적 짜증과 편의적 발상이라기보다는 주사파의 해악이 그동안 너무 컸고 또 앞으로도 계속될거라는거죠. 이친구들 지분이 지금처럼 진보판의 다수인한 말이죠. 앞에서도 한 이야기지만 이 세력들하곤 확실히 분리노선 걸어야 됩니다. 미온적으로 대처하니까 도매급으로 종북좌파가 되는거에요. 진보신당등도요.
13-08-28 11:50
 211.♡.252.73

진보판 안에서 좌파 쪽이 분리노선 걷는 것 등은 각 의견 그룹 간에 상황에 따라 할 일이구요.
다만 언급하신 것 같은 흔히 사용되는 척결 식의 접근은 분명 지양해야될 부분이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8-28 11:57
 123.♡.111.214

글쎄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국정원등이 대신 나서서 없애달라고하면 문제가 되겠지만(본문이 그런 의미는 아니란거 아시죠? ㅎㅎ) 지금까지의 주사파&북체제에 대한 비판 방식에 대해선 재고해 봐야된다고 전 생각해요. 진보신당 지금의 노동당은 물론 주사파와의 대립때문에 만들어진 당이긴 합니다만 북체제에 대한 본격적인 해부에는 좀 미온적이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13-08-28 11:59
 220.♡.109.82

나와 다른 자들에 대한 배척과 척결은 자기 자신을 고립시키고 대중과 유리시키게 만드는 겁니다.

이땅의 진보가 지금 이꼴 난 이유를 단지 특정 정파에게만 묻는 모습은
결국 진보의 공멸이라는 결과를 야기 시켰을 뿐이져

통진과 그 지지세력은 전 국민의 약 2% 지지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는 행태 보면 앞으로의 미래도 암울할게 자명하고여

그 2% 조차도 인정 못하고 척결해야 한다면.. 공쥬님을 등극시킨 51%가 넘는 국민은 어떻게 포용할건지 되묻고 싶습니다.

51% + 2%.. 국민의 53%를 척결하고 만들어지는 세상은 진보의 이상향이 아닌
윗나라 김씨 왕조나 스탈린 체제의 소비에트의 모습과 하등 다를게 없져

그런데 NL을 제가 베팍에서 쉴드 칠날이 오다니.... 아놔.. ㅜㅜ
13-08-28 12:06
 123.♡.111.214

지나친 정파주의는 물론 경계해야겠습니다만 주사파는 이미 연합이라는 형태로 같이 하기는 힘든 집단이라고 봐요. 그동안의 행태도 봐왔고 또 앞으로도 어떻게 행동할지는 뭐 안봐도 비됴 아니겠습니까? 이친구들 스탠스는 늘 한결 같은데 문제는 이들과 어정쩡하게 연대하려는 비주사계열들이 항상 이 친구들한테 결과적으론 끌려다녔던게 지금까지의 모습이었죠. 이제는 좀 달라져야 된다고 봅니다.

공쥬님을 등극시민 51%에 대한 고민은 이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고나서 생각해볼 문제라고 봐요.. 안타깝지만요..
13-08-28 12:08
 58.♡.152.42

80년대에 학생운동하다 남은 끈들이 아직까지 이어지는게 문제같아요.  386세대 정치인들이 대북문제. 국가안보 문제에서 좀 냉철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3-08-28 12:05
 58.♡.152.42

새누리의 개가 된 국정원의 꽃놀이패 같은데  통진당 깔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뭐 그와는 별개로 주사파스러운 어법을 이석기가 평소에 충분히 구사해왔으리라는데는 99% 신뢰합니다만.
13-08-28 12:09
 123.♡.111.214

방송을 본 것은 아니고요. 어쨋든 국정원의 꽃놀이패로 활용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열받아서 좀 끄적여 봤습니다..ㅎㅎ
13-08-28 12:08
 211.♡.142.94

펑롹님도 잘 아시겠지만 이렇게 감정적인 글은 결국 서로간의 피로도만 높힐뿐이죠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지 알고 어떤 주의주장이 계신지도 알겠지만 이런식의 감정만 남아있는 글은
동의의 감정보단 반발의 감정이 더 크게 올듯 하네요
13-08-28 12:10
 58.♡.152.42

동의합니다. 

이 사이트가 나름 스펙트럼이 넓어서 특정정파가 싫다고 해도 대놓고 막말을 퍼부으면  그게 다 부메랑이 되는거 같습니다. 

정말 싫다고 하더라도 좀 논쟁이 가능한 수준으로 떡밥을 깔아야 한다고 봐요.
13-08-28 12:17
 58.♡.152.42

이게 정작 국보법을 휘두르는 집단은 지금처럼 이명박근혜를 보위하기 위해    삽질하다 위기에 몰리면 탈출용으로 떡밥을 쓰는거라서 통진당이 목표가 아닌게 문제 같아요. 

가장 이상적인건  저번 통진당 사태때  좀 상식적인 집단이 다수파를 만드는건데 아응~
13-08-28 12:19
 117.♡.215.209

통진당이 문제 있는 집단임은 분명하고 사라져야 할 집단인것도 맞지만 지금은 그 만큼의 증거를 갖고 이야기해야죠.
지금 종편레기들의 보도로는 오히려 의구심만 커집니다.
13-08-28 12:53
 182.♡.156.59

종북 주의자들은 헌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유린 이게 팩트 아닌가요

이북에서 남남 갈등을 조장하려고 넘어온 애들이거나 접촉하는 놈들도 포함이고요

물론 현 정권과 수구친일 세력과 인식을 같이 하지 않지만 위에 언급한 2가지 사유로 축출 대상이 되어야 함은 명백하다고 봅니다

사상의 자유라 참 현실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같은 말을 하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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