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상무님은

입냄새가 아주 쩌러요 >_<

음...

오랫동안 회의를 하고 있으면

진짜 X냄새가 난답니다;;;;



물론 본인도 잘 알고 계시고;(어디 속이 불편하신거 같은뎁;)

그래서 사장님이나 부사장님 보고 갈때는

칫솔질을 열심히 하시죠=_=

물론 병원 좀 가보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



오죽하면 입사한지 얼마 안된 여직원(네 그 눈물의 여직원)이

상무님 방에서 이상한 꼬랑내가 난다며

페브리즈를 사왔겠어요;;


월급쟁이의 월급에는 비위를 참아야 하는 고역도 포함되어 있나봐요;

아.....

설마 울 상무님께서

상무 입냄새 X냄새 연관 검색 하시는 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