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시 40분 ㄷㄷㄷ

요즘 회사내에 몇몇 주당친한 동료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으며

가볍게 반주를 하거든요..



대부분 메뉴라고 해봐야 국밥, 설렁탕 뭐 이런 소소한;;

금요일에는 셋이서 설렁탕집에 가서

특 2개(특을 시키면 고기가 많이 나와서 2개면 수육 한접시 이상이 나온다는;;)와

보통 1개를 시켜놓고 대략 40분 조금 넘게 술을 퍼마셔서

5병을 깠다는;;

한명은 통근버스(6시40분 출발)를 무사히 탈 수 있었다는;;;;
(그리고 전 또 금요일 밤에 1시넘게 달렸;;ㅠㅠ)



오늘 또 갑자기 벙개를 때리네요-_-

해장국에 반주하며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자는데;;

4명이서 소주 몇병을 마시게 될런지;;ㅜㅜ



운동해야 한다 핑계대고 밥만 먹을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