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은 나의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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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을 종종하긴 하는데요.
이거 안드에서 먼저나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이폰에서 할때 선명도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심하게 말해 뿌옇게 입김을 넣은 느낌이에요.
터치감도 떨어지던데. 이건 안드껄 안써봤으니 비교하긴 뭐하고요.
눈으로 봤을때의 그림은 안드쪽에서 하는게 훨씬 이쁘고 깔끔해 보이더만요.
이거 뿐 아니라 한게임 게임어플들, O2JAM이나 TAP SONIC 같은 국산게임들은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아마 안드에서 먼저 출시되거나. 동시에 출시된 작품들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서 애니팡을 하는데 게임의 만족도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카톡을 통한 경쟁시스템 때문에 하루에 몇번씩은 하는 편이에요.
안하면 친구들이 조롱함 ㅠㅠ 점수가 그지라고요. 어쩌면 점수가 생긴것 같대요 +_+
그러다 어제밤 자기전에 몇판 하다가 열받아서 꺼버린....
요거시 스샷입니다. 약간 뿌연 느낌나죠? 이러니 겜 하고픈 맘이 덜 생깁니다;
그나저나..750점 어쩔...ㅠㅠ 3개인가 뽀갰더니 더 할께 없스요..
결국 이렇게 점수가 끝남....
애니팡은 나의원수.
헤어진처자에게 애니팡하트가 날라왔는데 왜 카톡사진엔 갓난아이가 웃고 있을까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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