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신보] 바흐: 영국 모음곡 - 파스칼 뒤브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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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듣는데 80분 정도 걸려요)
그냥 제 기분일 뿐이겠지만, 요즘들어 나온 바흐의 건반음악 녹음은 죄다 '영국 모음곡' 뿐인 듯하네요-_-;;;
작품의 위대함에 비하여 뜻밖에도 전곡 녹음이 적은 데 대한 반작용일까요...ㅎㅎㅎ
팽팽한 긴장감이 가득 담긴 전주곡을 담고 있는 두 작품 BWV 808과 810을 골라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신보는 그 무엇보다도 기가 막히도록 아름다운 사운드를 자랑하는 판입니다.
프랑스 출신 젊은 건반 연주자 파스칼 뒤브뢰이의 세번째 바흐 녹음으로 데뷔 녹음인 파르티타 전곡에 이어 화사하기 그지없는 하프시코드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네요.
하여, 짝지워 올리는 녹음도 SACD의 빵빵한 음질을 가진 걸로 골라봤네요. (뭐, 리핑된 음질이 SACD 수준일 리는 물론 없겠습니다만)
오늘의 주인공 파스칼 뒤브뢰이와 동문수학(?)한 사이인 일본의 연주자 소네 마야코의 녹음과 같이 들어보시지요.
같은 스승(레온하르트, 길버트 등)에게 사사받아서인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게 들려 어쩌면 지루함을 느끼실 지도......
(그나저나, 바흐의 건반악기 작품을 대부분 녹음한 사제지간인 두 대가, 톤 코프만과 스즈키 마사아키 옹이 둘 다 유독 '영국 모음곡'만 녹음을 안 하고 있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요, 궁금.......)
그냥 제 기분일 뿐이겠지만, 요즘들어 나온 바흐의 건반음악 녹음은 죄다 '영국 모음곡' 뿐인 듯하네요-_-;;;
작품의 위대함에 비하여 뜻밖에도 전곡 녹음이 적은 데 대한 반작용일까요...ㅎㅎㅎ
팽팽한 긴장감이 가득 담긴 전주곡을 담고 있는 두 작품 BWV 808과 810을 골라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신보는 그 무엇보다도 기가 막히도록 아름다운 사운드를 자랑하는 판입니다.
프랑스 출신 젊은 건반 연주자 파스칼 뒤브뢰이의 세번째 바흐 녹음으로 데뷔 녹음인 파르티타 전곡에 이어 화사하기 그지없는 하프시코드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네요.
하여, 짝지워 올리는 녹음도 SACD의 빵빵한 음질을 가진 걸로 골라봤네요. (뭐, 리핑된 음질이 SACD 수준일 리는 물론 없겠습니다만)
오늘의 주인공 파스칼 뒤브뢰이와 동문수학(?)한 사이인 일본의 연주자 소네 마야코의 녹음과 같이 들어보시지요.
같은 스승(레온하르트, 길버트 등)에게 사사받아서인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게 들려 어쩌면 지루함을 느끼실 지도......
(그나저나, 바흐의 건반악기 작품을 대부분 녹음한 사제지간인 두 대가, 톤 코프만과 스즈키 마사아키 옹이 둘 다 유독 '영국 모음곡'만 녹음을 안 하고 있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요, 궁금.......)
Johann Sebastian Bach
영국 모음곡 English Suites
3번 g단조 BWV 808
전주곡 Pre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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