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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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장마가 독특하네요
비가 많이 내리지도 않으면서 하늘은 항상 먹구름에 습도는 높고
예년에도 항상 이랬는지도 모르겠고...
6월부터 장마라고 외치더니 아직도 장마네요
지역 예보를 보니 담주 화요일까지 구름과 비네요
빨래는 세탁기에서 대충 건조하고 집안이야 제습기로 인해 장마의 눅눅함은 들하지만
밖을 나가면 축축한 날씨에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네요
햇살 짱짱한 더위도 피곤하지만
지금의 날씨도 그다지 떙기지는 않는군요.
베란다에 둔 냥이 사료가 눅눅해져서 곰팡이 생기는건 아닌지
귀찮아 7.5Kg 주문한 내가 바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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