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지에 타부서 지원차 차출~(멀티 잡부의 운명이란 -0- ...)

뭐 종합하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었~

음식도 맛 없고 비싸고 음식점 서비스도 평균적으로 개판이고 경치 구경할 것도 없고~

(게다가 황금같은 주말 다 날아갔고 회사에서는 일이 쌓이고 있고 -_- ...)

아무튼 별 거 없는 사진 몇장

여기가 낙동강 발원지라고 하더군요.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연못~

주변에 연못 3개가 있다는데 1군데는 분리가 된 건지 구분이 잘 안되던 -0- (더 멀리 있던가~)

어릴때 본 동화에서 본 얘기가 써있더군요~ 수전노 노랭이가 며느리 덕분에 살아남은 -0-

1950년대에 지었다던 터널~ 상태가 레알 썩었 -0- (천장이고 벽면이고 표면 뭉탱이로 떨어져나가고 틈새가 커다랗게 갈라지고 물 새고~~

명박이 4대강 삽질에 쓰는 돈 때문에 이런 SOC 투자하기도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