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이게.. 2010년 1월에 델리모터쇼 갔을적인데.. 나노가 09년에 출시되었던가.. 암튼 그랬을겁니다요.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타 업체들도 "초저가차"를 개발하겠다며 나섰지만..

..결국엔 지금까지 프로젝트가 유지되고있는 회사는 없습니다. 다 접었음 -_-...

이유는 대략 나노가 생각만큼 안팔려서 + 개발이 어려워서.. 정도이지 않을까..

이 차가 원래 만들어진 목표가 이륜. 삼륜차 타는 인도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거라

여기저기 보면 싸게 만들려고 애쓴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국내에서 이런 차는 나올수가 없지요;; 안전법규부터 이런저런거 맞추다보면 절대 저 가격에 나올수가 없음..)

대략적인 제원표입니다.. 624cc네요. 일본 경차가 660cc, 국내 경차가 1000cc인걸 생각했을때.. 대략 감은 오시죠?..

그런데 2기통!! +_+;;;.... (요새 선진 업체에서도 다운사이징때문에 1리터짜리 2기통같은걸 내놓으려고 하고있긴 한데..)

대략 실내는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이건 좀 상위트림이네요. 에어컨이 있는걸로봐서 +_+;;.... 심플하죠? ㅎㅎ

음음. 아무튼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넘보다 더 인상적이었던 타타 차가 있었는데..

바로 요놈+_+;;.. 이것도 타타랑 비슷한 컨셉..인데 상용차? 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넘입니다.

보이시나요 +_+;;... 저 아저씨 (일본쪽 업체사람으로 추정됨..)가 왼손에 쥐고있는것..

창문(?)입니다.. 군대에서 1호차 레토나 뒷좌석이 저런식으로 되어있던 기억이 나네요 -_-;....

개인적으로 매우 놀라웠던 ;ㅁ;.. 차네요.

아. 인도에서 나노가 초반에 주춤했던건

요 사건을 처음으로해서;; 같은 화재사건이 여럿 발생하는바람에 -_-;;....

개인적으론 타타가 중국애들보단 아직까진 잘 만드는것같아요;..

(나노 말고도 더 윗급 차도 있긴 합니다 ㅎ 나름 전기차도 자체개발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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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나노 사진 몇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