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시가 다가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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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국가고시를 보게 되는데요. 머 흔히말해 기사시험이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국가고시가 다가오면.
집에서 문제집의 대주제1을 펴놓고선
영화가 땡깁니다;;;;; 몇일동안 영화 겁나게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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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케이블에서 "생존자들" 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실수로 태평양에 표류하게 된 3인의 생존실화를 그리고 있는 영환데요.
영화 내내 보트위의 3인만 비춰지는 영상이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영화임에는 틀림없는데.
또 가만히 보니 볼만한 내용인것 같고요. 약간의 뻥튀기도 있는것 같지만 과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는 누군가와 같이 보는 것은 비추합니다.. 사실 볼께 별로 없어서..대사 하나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면.
금새 지겨워지기 때문이죠.
영화보는건 참 좋은데 대주제1에서 좀 벗어나고 싶습니다.
아마 이번 시험도 망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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