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시간 넘게 기다려 상담원과 채팅했는데요,

일단 갠적으로 문의한 거 하나는 대충 해결됐고,

어렵게 연결된 김에

매크로 문제 터진 거 어떻게 처리가 되느냐고 물어보니

상담원은아무것도 몰라요~

쿠팡서 앞으로 어떻게 이 문제를 처리할 거냐, 무슨  지침이나 공지 없었냐고 하니까

그냥 담당부서에 전달하겠다고 같은 말만 반복 ㅡㅡ;;;;

완전 짜증!!!!!!

특히 갠적으로 궁금한 거 있어서 질문했을 때도

글 안 읽고 자꾸 다른 대답만 하시고,

제가 '그게' 궁금한 게 아니고 '이게' 궁금한 거라고 말씀드려도

질문 자체를 이해를 못 하심. 

아니 전 주문취소건을 물었는데 뜬금없이 품절얘기를 하지 않나. 하.............진짜

암튼, 상담원과 채팅을 통한 대화에서 알 수 있었던 건

쿠팡은 매크로 사건이 터졌거나 어쨌거나 신경 안쓴다였고,(사장놈새,끼랑 윗대가리들은 뉴스나 봤으려나)

그 어떤 말도 없었고,

상담원들만 욕받이 무녀가 되었다~ 이거였습니다.

아, 전 욕은 안했어요 ㅡㅅㅡ 상담원분들이 뭔 죄라고.

김 ㅄ 새.끼가 일처리 잘못해서 그런 거지.

사실 쿠팡이 서비스는 개판인데 (자세하게 쓰면 열올라서 이쯤할게요)

그거 보면 망했으면 좋겠는데

로켓배송 보면 또 안 그랬으면 좋겠고.

참, 맘이 간사합니다 ^^;;;

그냥 사장놈 ㅆ....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