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류뚱의 경기가 있는 날이네요.

전 휴가 중이라 널널하게 디비져서 집에서 볼 예정입니다 카캇


여러분은 각자 알아서 틈틈히 잘 보시리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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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에서 이제 6만명 까지 왔네요.

주최 측 추산 6만명이라죠. 경찰 추산으론 1만 6천명이라고...

약간의 건강 상의 문제로 지난 토요일엔 참석을 못했는데요.

주변 이야기와 사진들을 보니 제 추산으론 5만명 정도인 것 같습니다.

시청 광장이 꽉차면 4만명 정도였거든요.

그리고 플라자 호텔 쪽으로 도로 하나가 트여졌고...

길 건너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서서 함께 했다고 하니

5만명 정도가 맞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주최 측은 아무래도 좀 더 크게 보이려 하는 게 인지상정이지만...


경찰 추산 1만 6천명은 코웃음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풉 



광복절 하루 전 날입니다.

며칠 전 입추가 지났구요.

낮엔 아직 불볕 더위지만 장마가 지나가다보니 해를 피하면 그럭저럭 견딜만 한 더위네요.

해가 진 후 인 저녁 7시면 여름 해가 남긴 열기를 식히는 해거름 녘 바람이 삽상한 게 기분이 좋은 계절이죠.


오늘 저녁에도 역시 국정원의 대선개입과 정치개입 규탄 촛불 집회가 열립니다.

지난 토요일 집회에도 11분의 베팍 분이 참여하셨답니다.

오늘은 좀 더 많은 분이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 : 오늘 8월 14일 저녁 7시

장소 : 시청역 7번 출구 한화빌딩 앞에서 베팍인들 모여요.

연락처 : 네로울프 ( 010 - 구육팔팔 - 7셋칠구 ) 입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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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저녁의 기분좋은 바람과 함께 산책을 함께 즐기시죠.

끝나고 시원한 맥주 한 잔 가볍게도 좋구요.




* 운영진분들 보시면 공지로 부탁드립니다.

* 아 그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 하시는 분들 이 내용 한 번 씩 띄워주시면 좋겠어요.



 
민주주의에 대한 동의와 공화국 시민의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