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는 있었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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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애송인가봐요.
할매 할배가 엠비엔에서 하는
무슨 분석 프로그램(이라 쓰고 레이디가카 찬양)을 보며
히죽히죽 아주 좋아 죽으려고 하더군요.
그걸 보고는 하.........
그렇게 좋습니까? 란 말이 튀어나오려는걸 겨우 참았네요;
어차피 평일엔 마주칠 시간이 없다시피 하니
주말엔 새벽에 나가 밤늦게 들어와야 할까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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