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최 회장을 수십억원대의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탈루한 혐의로 대구지검 서부지청에 고발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자체 조사를 통해, 호식이 두마리치킨이 장부를 조작해 소득세를 줄이거나 관련업체와 거래할 때 세금계산서를 일부러 주고받지 않는 수법으로 거액의 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탈루한 사실을 확인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얼마나 많이 팔리길레 80억이나 탈세를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