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옮기면서 여자 둘이랑 같이 쓰는데
불편한게 한둘이 아니네요.
별로 할말도 없을뿐더러
긴팔을 입어도 추워서 닭살이 돋을 지경인데운데 계속 에어콘 켜고 앉아 있고
환복한다고 안에서 문잠그느라 방에 들어가지 못하는때도 있고
무엇보다 인터넷을 맘대로 못한다는;;
언론사나 기타 다른 사이트 들어가보면 광고 배너에 어찌나 19금 광고들이 많은지
자칫 잘못하다가는 호색한으로 소문날 것 같아서리..
결국 아담하고 조용한 방놔두고 뻥뚫린 사무실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