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동네 사건으로 베팍이 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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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옆 동네 사건으로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보이는 느낌이네요.
베팍 자체가 워낙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 수준이라 다들 하나로 집중할 만한 건덕지도 없었기도 하고요...
글만 보고 나가시던 분들이 댓글이라도 적어주시니 괜시리 반가운 느낌이 가득한...
하루 1뻘글 운동이라도 해야되나 싶은 요즘이라... ^^;
사실 운영진을 하다 보니 광고쟁이와의 전쟁이라고 할까...
신규 가입 유저의 95% 이상이 중복 IP에 광고 유저더라고요.
와글와글 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재잘재잘 정도는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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