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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주간 한국 기사

http://weekly.hankooki.com/lpage/sisa/201308/wk20130824070124121200.htm

전임 가카의 재테크 노하우는 어지간한 세계적 경영인들 보다 훨씬 뛰어 나심

이분이야 말로 진정한 창조 경제인 이신거 같습니다.

기사 내용 요약 하면

1. (국)정원양이 사업계획안(실제로는 재테크 방법)을 기획하여 가카께 보고

2. 베리 베리 굿 아이디어라고 생각 하셨는지 바로 시행. 외식 사업체들에게 한식 세계화 동참을 권유

3. 기업 프렌들리 가카께서 하시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수많은 업체들이 기부를 하심

4. 이 와중에 청와대 모 비서관은 나랏일을 위해 쓴다며 커미션 챙김. 양념치킨 업체에게서도 받아 챙기고 양념 치킨을 한식이라고 지정

(이게 넷상에서 논란이 되어서 옆집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 양념치킨은 한식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로 키보드 베틀 까지 벌어짐)

5. 정작 숱한 업체가 돈을 상납했으나 업체 선정이 되지 못함. 한식 세계화 행사까지 진행 되었으나 행사 뒤에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가 됨

6. 이렇게 펀딩된 자금은 해외 모 대사관에서 대사관 자금으로 세탁후 다시 어딘가로 송금 됨. 증언자에 따르면 최소 수백억원 이상.

7. 뒷끝이 두려운 피해 업체들은 아무 소리도 못하고 있음

한식 세계화 산업 어쩌구 할때 대부분 사람들이 가카 사모님의 뻘짓 + 세금 낭비 정도로 생각 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했고여

그런데 저희가 가카를 너무 몰랐네여.. 꼼꼼하신 가카는 언제나 최소 일타 쌍피 이상 생각 하심

이래놓고 수십년 뒤에 추궁하면 마지못해 추징금이라고 몇푼 던져 주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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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식 세계화 사업통해 재테크 하신 전임 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