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에피톤 프로젝트. 그대 내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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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살아가는 일이
무거워만 지고, 힘이 들어 질 때
문득 내일 앞이 막막할 때
그대 날 기억해
때론 그대 어깨 위에 다시
어두움이 짙고, 외로움이 들 때
모든 것들 앞에 지쳐갈 때
그대 날 기억해, 날 기억해
그대 내게 기대
그대 내게 기대
그대 곁에는 내가 있을게
때론 그대 어깨 위에 다시
어두움이 짙고, 외로움이 들 때
모든 것들 앞에 지쳐갈 때
그대 날 기억해, 날 기억해
그대 내게 기대
그대 내게 기대
그대 곁에는 내가 있을게
오늘 하루 살아가는 일이
무거워만 지고, 힘이 들어 질 때
문득 내일 앞이 막막할 때
그대 날 기억해
그대 날 기억해
무거워만 지고, 힘이 들어 질 때
문득 내일 앞이 막막할 때
그대 날 기억해
때론 그대 어깨 위에 다시
어두움이 짙고, 외로움이 들 때
모든 것들 앞에 지쳐갈 때
그대 날 기억해, 날 기억해
그대 내게 기대
그대 내게 기대
그대 곁에는 내가 있을게
때론 그대 어깨 위에 다시
어두움이 짙고, 외로움이 들 때
모든 것들 앞에 지쳐갈 때
그대 날 기억해, 날 기억해
그대 내게 기대
그대 내게 기대
그대 곁에는 내가 있을게
오늘 하루 살아가는 일이
무거워만 지고, 힘이 들어 질 때
문득 내일 앞이 막막할 때
그대 날 기억해
그대 날 기억해
............
내게 기댄 그대를 지탱하는 것은
서로의 삶을 나누는것과 같고.
그대를 보듬는것은 한사람을 지키는것뿐만아니라.
품속으로 들어온 그대로 인하여 내 낡은 가슴을 데우는 일.
내가 지금까지 잊어왔던 따스한 본질을 되찾는 일이라고.
있는 모습 그대로 기대는 것을
망설이지도 미안해하지도 마오.
그것은 일방적인 희생. 관계의 유불리가 아닌.
단지. 서로의 거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작업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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