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탈 차는 아닌데 

큰 차가 필요한 일이 생겨서, 이 차 저 차 보러다닌지 좀 됐는데요

시승도 좀 하고... 

갈수록 마음에 드는 차가 없네요 처음엔 다 좋아보였는데 이차 저차 볼수록 다 그게 그거갔아요.

국내 외제 타 본거 중에 K9 이 제일 괜찮은데 이건 가격이 좀 개념이 없어서...

대폭 할인 프로모션이라도 하지 않으면 사기 힘들거 같네요

일단 연말 프로모션 좀 더 알아보고 선정해야할듯

조만간 사긴 사야하는데... 

아침에 주식창 열어보니 CJ E/M 이 하한가 떠억하니 -_-;

시총 1 조 넘는 넘이 하한가라니~ 뉴스를 찾아보니 게임 부문 매각한다고..

방송 영화 음반 공연 게임 중에 그나마 게임 부문이 선방해서 적자를 막아주고 있는데.. 

겜 부문 팔면 뭐로 수익내나. 영화는  큰 돈 벌이는 안되고 방송은 뭐 경기불황에 광고판매도 시들하니 수익 안나고

그나마 사둔게 별로 많지 않아서  그냥 내버려두기로..

지금은 없지만 예전엔 좀 수익낸적이 있어서 관심종목이었는데.. 역시 1 조 넘는 넘이 하한가.. 

시총 50위안에 드는 대형주들 중에도 알게모르게 야금야금 떨어지더니 몇주만에 -20 -30 찍는건 일도 아니네요 -_-;

바닥이 어딘지 모르게 다들 떨어지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