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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오. 나의 공주님.

조회 :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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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하려고 했는데. 

실물이 훨씬 더 예쁩니다.  씨익.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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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3 22:09
 219.♡.169.78

짧고 굵게 자주 놀아주려고 하는데.
혼자서도 워낙 잘놀아서. 주인을 편하게 해주는 기특한놈입니다. 씨익.
14-05-13 22:15
 58.♡.253.246

얘는  청순미가 흐르는데도,  좀 의뭉스런데가 있어보임 ㅋㅋㅋ
막 발랄해 보이거나, 둥글둥글 해 보이는  라노마삼츈네 애들하고는 완전 다른 이미지. 
결국 동거인 닮아가는 건가.''
그런데,  현관 앞에,  신발 좀 저렇게 주욱 늘어 놓는 이유는 뭔가여? =_=)
14-05-13 22:47
 147.♡.17.74

이뻐요! 근데 입을 다 다물고 있는게 새삼스레 신기해보이네요.
계속 입 꼭 다물고 눈 똥그랗게 쳐다만 보고 있을 것 같아요. ㅋ
노래도 조코!
14-05-13 23:03
 219.♡.169.78

얼굴과 눈과 입매에 드러난. 묘한 표정들.
생각지도 않게 몸을 부비고 핥지만. 마냥 기대어 오지도 않고. 금방 자기 자세를 고쳐 잡는.
그게 이 녀석의 아름다움이라 생각합니다.

노래는 특별히 사진 컨셉에 맞춰서 골랐습니다.
가사가 내 마음 같아서.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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