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빵집으로 갈아탔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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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xxxx 진짜 빵값 너무 올랐네욤 ㅡㅡ^
결정적으로 빵집을 옮겨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제가 아주 가~~~~~~~~~~~~~끔 사 먹는 샌드위치가 있는데요,
동생은 주로 달걀 샌드위치(4800원), 제가 먹는 거는 4500원짜리.
가격을 둘 다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거등여.
한 달 반 정도??? 빵집 안 가다가 가 봤더만, 아 글씨
샌드위치 가격이 5800원으로 무려 1300원이나 급등했더라고요 ㅡㅡ;;;;;;
게다가 샌드위치 속에 든 것도 양이 팍 줄었......................;;
복합터미널점은 양도 훨씬 많으면서 가격은 5200원이더만.
파xxxx는 지점마다 가격 다른 줄은 알고는 있었지만(뭐 땅값 때문에 어쩔 수 없다나...)
한번에 저렇게 가격을 많이 올린 데다, 양까지 줄인 거는
좀 너무한다 싶었어요.
둘 중에 하나만 하라고욧!!!!!!!!!!!!
양은 줄이든지,
아님 값을 올리든지,
왜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하냐고욧!!!!!!!!!!!!!!!!!!!!!!!!!
에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여기(!)나 거기(!)나 맛은 뭐 대충 비슷하니까,
싼 걸로 먹어야겠어요. 어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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