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권 변경 등기를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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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하고 나니 전세권 설정은 그저 좡난이었음을 알게 되었네여 ㅡㅡ;;;;;;
집주인 아저씨가 중간에 다른 데로 이사를 가 버리신 바람에
(근데 주소 변경 등기를 안 하셨더라고요)
뭣보다 등기소 직원분이 신입인가...
뭘 잘 모르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뭐 하나 물어보면 함흥차사~~~~~~~~~~~~~
(멀~리 앉아 계신 다른 분께 알아본다고 ㅜㅜ)
수수료도 잘못 얘기해 줘서 은행도 두 번이나 갔다 오고.....
다른 수수료도 한번에 얘기 안 해줘서 거기도 두 번이나 갔다 오고....
게다가 등기소 안은 왤케 포근(!)한지,
1층을 여러번 왔다 갔다 했더니 땀이 주르륵 ㅜㅜ
글고 제발 전화하면 자세히, 똑바로 쩜 알려달라고욧 아 사람들아!!!!!!!!!!!!!!!!
내가 뭐 10개 이상 질물을 했나??
겨우 한 두 개 물어 본 것도 와 대답을 못 해주노!!!!
법인도 아이고, 그냥 아파트 변경 등기 하는건데!!!!!!!!!!!!!!! 앙!!!!!!!!!!!!!!!!! ㅡㅡ^
얘기 들어봉께 이 동네도 법무사랑 커넥션이 있어가꼬
뭐 물어봐도 잘 안가르쳐 준대나 어쩐대나.....
고생하지 말고 법무사 끼고 하라 이거져 눼~
주말에 생각 쩜 해 보고,
전세권 등기 변경 하는 방법 베팍에 올려보도록 할게요.
오늘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컸어염 ㅠㅠ 엉엉~ 어우 피곤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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