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 노트북이 있어서 리눅스를 깔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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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요거 신세계네요.
07년에 산건데 당시에도 저사양이었거든요.
주로 문서작업 수준이니까.
근데 이제는 너무 느려졌어요.
새로 사기엔 아시다시피 해'고자'신분의 거지고.
ssd도 비싸고
램도 비싸고...
리눅스 깔았더니 새로 샀을때보다 더 빠른 듯 합니다.
어차피 인터넷 뱅킹은 어른폰으로 하니까 상관없구요.
집 컴퓨터를 마님한테 빼앗겼는데 이제 부활시킨 놋북을 쓰면 될 듯 하네요.
근디 컴맹이라서 리눅스 제대로 쓸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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