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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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후에 5시쯤에 업무를 마무리 짓고...
시골로 달려갑니다..
아부지가 수술후에 농사일을 거의 못하시기때문에. 엄니가 고생이 많으세요.
전 그때쯤 가서 무거운거 들어주고 농약 뿌리고..아부지가 하시던 일들을 합니다.
칭찬받을려고 쓴글 아닙니다.
가뜩이나 까무잡잡한 얼굴이 더 까매졌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니 밥맛이 좋아서 밥을 따블로 먹어서... 살이 더 찝니다?
아침나잘에 피곤합니다;; 투잡하시는 분들을 조금 이해를 할수 있겠더군요. 근데 난 돈이 안되는데;
낮에 업무볼시간이 부족하다보니 베팍에 글쓸시간이 없습니다.
단점들이 많군요 ㅡ/ㅡ
결론을 말하자면..
비좀와라 ㅠㅠ 농작물 다 타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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