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못보고 박스-스코어 확인만 하는데, 골스의 불꽃남자 카레한테 막혔나...?했는데,
이겨달라가 32점 넣었네여. ㅋ
카레는 어시 12개. 리바 10개. 18점은 덤. =_+

마카윌은 18점에 6리바, 4어시.
그래도 개막이후 꾸준히 잘하네여. 오...!

카레 동생 쎄스 카레도 골스에 입단을 했습니다.
듀크 출신이져. 그래서 올해는 골스나 함 응원해볼까 하는데 로스터 보니 벤치가 종이장 수준이네여.

필라는 시즌 시작전 탱킹 얘기가 꾸준히 나오더니 느닷없이 마카윌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플옵이 어쩌네 저쩌네...

이게 다 위긴스 때문이져.



제2의 코비니 제2의 르브론이니...
뚜껑 열어봐야 알겠지만 유튭에 올라온 이런저런 믹스 보면 괜히 관심받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위긴스에 만큼이나 관심을 받는게 파커입니다. (사실 내년은 느바 역사상 최고의 드랲 풍년이 될지도 모르는 해라네요.) 
파커는 듀크로 커밋한 신입생이져.
13일에 캔자스랑 듀크의 경기가 있습니다.
위긴스와 파커의 대결인데 미래 느바를 이끌어갈 스타플레이어가 될 선수들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