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양그룹이 호흡기 뗄 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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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가카의 화려한 언플과 물밑 지원(?)으로 묻어 두었다가
그 뒤를 이은 공주님의 공안 정국 등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가 쏠리는 틈에 경제 시망 테크는 착실히 타는 중
예전부터 이야기 나온 3D1S 기업 (동양, 동부, 대성, STX 그룹)은
특혜성 지원 등으로 전임 가카시절에도 위기설만 나올 뿐 연명하고 있었지여
이 중 STX는 공중 분해되는 와중이고
동양도 회사채 발행으로 근근히 연명하다가 이제 답없는지 GG 치는 모양새입니다.
(도무지 재무구조 봐도 회생 가능성이 희박한대 회사채 발행을 계열사인 동양증권 통해 받아 준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한때 3D 후보로 의심받던 두산은 두산 건설을 살려주기 위한 그룹 차원의 지원
(중앙대 공사 일감 몰아주기, 흑자 계열사 사업 부분 건설사로 편입 등) 으로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상황이고여
3D 중 동부와 대성은 특혜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지원으로 연명 중입니다.
특히 대성은 김성주씨와의 특수 관계 덕이 아니냐는 언론의 지적이 있지만 주류 언론에서는 철저히 덮고 있음
국제 경제 상황이 계속 불투명 해지는 와중에 시리아가 기폭제가 되어 중동이 전화에 휩싸이면
현 정부가 국민들에게 지금 이상의 고통 분담을 다시 강요할게 뻔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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