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가 5살 어린 후배인데도 형이라고 불렀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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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의 어린나이에 세이텍이란 무선네트워크 회사에
50억가량을 투자하고 우회상장하여 엔터기획사의 대주주가 되었던 가수.
당시 주식이 6배가량 급상승하며. 평가이익만 200억이상으로 막대한 이득을 볼거로 예상됬지만
거품이 꺼지며 오히려 10억이상의 손해를 보고 가지고 있는 주식을 전량매도 하며 먹튀 논란이 일었었죠.
2009년 공연취소와 관련해서 재산 가압류 이야기까지 나올정도로 궁지에 몰리기도 했습니다.
JyP가 2012년 이후로 투자가 주춤한 이유가 있습니다.
소속가수들 2AM,2PM,원더걸스,미스에이 등이 부진한 이유도 있겠지만
2010년 그렇게 궁지에 몰렸던 가수의 기획사 제이튠을 인수하며 JYP ent로 우회상장하게 되죠.
2011년 모든 계약이 만료되고 그 가수는 군입대를 하며 JYP와의 계약은 만료되지만..
결국 JYP ent는 그때의 그 인수후에 테마주로 상승하였지만 소속가수들의 매출액감소로
500억이상의 결손금을 떠안게 됩니다.
2013년 비상장 jyp와 흡수합병하여 재무구조 개선을 노렸지만 단기간상승했을뿐 하락세는 여전합니다.
현재 jyp에서는 새로나오는 남자신인그룹 GOT7에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인데 어케될지는 미지수네요.
여하튼 잘나갈 당시 싸이에게 형이라는 소리도 들었던 그 가수는
자신을 발탁햇던 홍승성대표의 큐브로 들어가게 됩니다. 계약금을 안받고 들어간 것으로 유명한데요.
2010년 JYP와도 계약만료되고 연예계에서 잠시 빠져나와 소송마무리와 군입대를 준비할 즈음
불펜의 여신은 김태희는 아이리스촬영을 마치고나무엑터스에서 독립해서
가족과 함께 루아엔터테이먼트를 설립하고..
그리고 2011년 군입대 직전 김태희와 쿠팡에서 같이 CF + 뮤비를 찍게 됩니다.
같이 커플댄스도 추며
훈남,훈녀의 만남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요...
한국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잡지도 휩쓸고
일본드라마에 진출해서 성공적인 길을 나아가던 김태희에게
반한 바람이 불면서.. 2012년 시련이 닥쳤고... 별다른 활동없이 마무리 하게되고
2013년 연초에 깜짝발표로 불펜의 여신이었던 김태희는 그의 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랄라랄라 쿠팡.. 빠라빠라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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